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62 FIFA 월드컵 칠레 (문단 편집) === 결선 토너먼트 === || 경기 || 대진표 || 경기 || 대진표 || 경기 || 대진표 || || A || 8강 1경기 [br] 소련 1:2 '''칠레''' ||<|2> E ||<|2> 4강 1경기 [br] 칠레 2:4 '''브라질''' ||<|4> G ||<|4> 결승 [br] '''브라질''' 3:1 체코슬로바키아 || || B || 8강 2경기 [br] '''브라질''' 3:1 잉글랜드 || ||<-4> {{{#white - }}} || || C || 8강 3경기 [br] 서독 0:1 '''유고슬라비아''' ||<|2> F ||<|2> 4강 2경기 [br] 유고슬라비아 1:3 '''체코슬로바키아''' || || D || 8강 4경기 [br] 헝가리 0:1 '''체코슬로바키아''' || H || 3·4위전 [br] '''칠레''' 1:0 유고슬라비아 || [[1962 FIFA 월드컵 칠레/8강 이후]] 8강 1차전에서 홈팀 칠레는 야신이 버티는 소련에 2:1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반면 소련은 조별리그 콜롬비아전에 이어 또 2실점을 하며 무너지자 골키퍼 야신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들끓었다.~~수비가 축막인걸 어쩌라고~~ 8강 2차전에서는 체코슬로바키아가 동유럽 이웃국가 헝가리에 1:0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제2착했다. 결국 매직 마자르는 부활의 찬가를 4년 뒤로 미뤄야했다. 8강 3차전은 이 대회 최고의 빅매치인 잉글랜드 vs 브라질이었다. 잉글랜드는 이번에야말로 축구종가의 자존심을 만천하에 세우겠다며 벼르고 별렀고, 마침 브라질은 펠레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였다. 그러나 브라질에는 펠레 대신 '''[[가린샤]]'''가 있었다. 전반 31분 가린샤의 선취득점 이후 전반 38분 잉글랜드가 동점골을 넣자 후반 8분 바바가 다시 결승골을 넣고, 후반 13분에 갸린샤의 쐐기골이 작렬하며 경기는 3:1로 끝난다. 8강 4차전에서는 유고슬라비아가 서독을 1:0으로 꺾으며 4강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4강 1차전, 체코슬로바키아는 유고슬라비아에 3:1 완승을 거두며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34년]]에 이어 두번째로 결승행을 이룬다. 그리고 브라질과 칠레의 4강 2차전. 브라질은 다시 가린샤가 2골을 연이어 넣으며 전반 42분 1골을 만회한 칠레에 2:1로 앞서나갔다. 후반 2분, 바바가 1골을 추가하며 3:1로 승기를 굳히는가 싶던 경기는 후반 16분 칠레의 패널티골로 다시 1점차로 좁혀졌다. 결국 바바가 후반 33분 쐐기골을 넣은 후에야 승패의 향방이 가려졌고, 브라질은 월드컵 2연패에 마지막 1승만을 남겨두었다. 3·4위전에서 칠레가 후반 45분에 터진 결승골로 유고슬라비아를 1:0으로 이기며 3위를 확정지었다. 대망의 결승전. 전반 15분 체코슬로바키아의 선제골이 터지지만 2분 뒤 바로 브라질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전반전 45분은 팽팽하게 흘러갔다. 그 균형은 후반 24분 브라질의 [[지투]]에 의해 깨졌고, 어떻게든 동점을 막으려던 체코슬로바키아의 공격은 후반 33분 바바의 쐐기골로 기세를 잃어버렸다. 그렇게 브라질은 월드컵 2연패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강임을 입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